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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카페

미금역 카페 John3:16(존316) 커피맛집

by 찬리에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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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찬리에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 곳은 '한번 방문해야지'라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드디어 방문한 미금역 카페 John3:16입니다.




카페 John316미금역 1번 출구에서 75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여기를 꼭 방문해보고 싶었던 이유는 이곳 사장님이 새로 오픈한 카페가 바로 이 근방에서 제가 가장 애정 하는 카페 뜻밖에 이기 때문입니다.






테이크아웃 시에는 500원이 할인되며,
오전 07:00~11:30까지는 음료가 20% 할인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John3:16은 요한복음 3장 16절이라는 뜻이랍니다.)







매장 정문 입구 앞에 카운터가 위치해 있으며,





카운터 앞 냉장 쇼케이스 안에는 디저트류들과 콜드브루, 밀크티 각종 차들이 진열되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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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커피, 티, 시그니처 음료와 디저트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었는데,

카페 뜻밖에의 저의 최애메뉴 시그니처 라떼가 여기에는 없었답니다. (직접 물어보진 않아서 판매 중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커스텀 커피에서 맛있게 마셨던 기억이 있는 흑임자 라떼(6,000원)를 주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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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실내는 크지 않았지만 복층 구조로 되어있어서 좌석수는 그나마 많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층고가 높지 않은 복층구조는 개인적으로 답답하기 때문에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는답니다.







특이하게도 커피머신이 카운터 안쪽에 위치해있지 않고, 후문 바로 옆 좌석 테이블에 놓여있었습니다.






하트 데코가 이쁜 제가 주문한 흑임자 라떼가 나왔습니다.

커피 전체의 반이 흑임자로 차있었으며, 흑임자 양은 커스텀 커피 흑임자 라떼의 1.5~2배는 더 많아 보였습니다.

총평으로는, John316 카페의 흑임자 라떼고소하고 달달하니 제 입에 딱 맞았고, 커스텀 커피의 흑임자 라떼보다 흑임자 양도 많았고 더 맛있었답니다.
하지만 분점(카페 뜻밖에)에 있는 저의 최애 메뉴인 시그니처 라떼가 여기 메뉴에는 없었고, 매장 또한 제 스타일이 아닌 관계로 이후에는 John316의 분점인 카페 뜻밖에만 방문할거 같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07:00~22:00
일요일 휴무


내돈내산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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