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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카페

서현역 감성 카페 디유메씨(Dieu Merci) 나만 알고싶은 카페

by 찬리에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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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찬리에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 곳은 분당 서현역에 위치한 작은 감성 카페 디유메씨(Dieu Merci)입니다.







디유메씨분당선 서현역 4번 출구에서 323m 거리의 분당구청 맞은편에 자리 잡고 있는 간판 없는 카페랍니다.

'간판은 있지만, 상호명이 적혀있지 않다'가 맞는 표현일 거 같네요.

(참고로 디유메씨는 '하나님의 덕택으로, 다행히도'이라는 뜻이라네요.)





그 대신에 매장 앞쪽에 dieu merci cafe라고 적힌 작은 입간판으로 이곳이 카페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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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실내아담하고 좌석들도 적은 편이었고 조명은 어두운 편이었는데 간접조명들을 곳곳에 설치해놓아서 은은하고 화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카페보다는 와인바에 더 잘 어울릴 거 같은 분위기였답니다.








그리고, 작지만 야외 테라스에도 테이블을 마련해놓았답니다.






주문받는 카운터는 매장 끝에 위치해있었고,

메뉴는 커피, 티, 스페셜 메뉴로 나뉘어 있었으며, 메뉴 중에서 특히 라떼에 비중이 높은걸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라떼가 아닌 디유메씨에서 가장 인기 있다는 메뉴 아인슈페너(5,500원)를 주문했습니다.






음료 외에도 냉장 쇼케이스에는 디저트(피스 케이크)를 진열하고 있었으며, 칵테일까지 판매하고 있답니다.





제가 주문한 아인슈페너가 나왔답니다.

사놓으면 쓸데도 없겠지만, 음료 밑에 보이는 저 메탈 코스터(컵받침)가 참 탐나더라고요.

아인슈페너는 총 3종류(라떼, 더치, 그린티)가 있었는데, 아마도 저는 아인슈페너 라떼를 주문했나 봅니다.

(솔직히 어떤 걸 주문했는지 기억이 나진 않지만, 커피색만 봐도 라떼라는 걸 알 수 있네요.)

총평으로는, 카페 디유메씨는 서현역에 위치한 작은 감성카페로 왠지 떠들면 안 될 거 같은 매장 분위기도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었고 제가 주문한 아인슈페너 라떼도 부드럽고 달달하니 입맛에 잘 맞았답니다.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내돈내산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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