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예술회관역 이탈리안 레스토랑 노반타 가성비 맛집

안녕하세요. 찬리에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 곳은 인천 구월동에 위치한 스테이크가 맛있는 레스토랑 노반타(Novanta)입니다.

노반타는 인천 예술회관역 6번 출구에서 817m 거리에 자리 잡고 있는 레스토랑이며,

주차공간이 매장 바로 앞에 있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답니다.

매장 실내는 깔끔했고 좌석수가 많진 않았지만 웨이팅 없이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정도였으며,

매형 한쪽 편에는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놓았고,

테이블 위에도 꽃장식과 램프로 감성적으로 꾸며놓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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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파스타, 리조또와 스테이크가 준비되어 있었고, 주류 종류가 상당히 많았으며,

그중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페스카토레 파스타(12,500원), 만조 리조또(14,000원)와 스테이크 샐러드(19,900원) 이렇게 3가지였습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한 거라, 아쉽게 주류는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식전 빵이 가장 먼저 나왔는데, 이건 딱히 언급할 가치는 없을 거 같네요.

만조 리조또

beef 100g이 올려져 있는 만조 리조또입니다.
리조또는 보통 느끼해서 다 먹지 못하고 남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깨끗하게 싹 비웠답니다.

페스카토레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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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토마토소스 베이스의 파스타를 선호하기 때문에 주문한 페스카토레 파스타입니다.

조금 매콤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너무 맵지 않고 먹기 좋을 만큼의 맵기라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참고로, 모든 메뉴 맵 기조 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테이크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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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메뉴가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주문한 스테이크 샐러드입니다.

고기는 부채살이었고, 질기거나 하진 않았고 샐러드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는 듯했습니다.

총평으로는, 노반타는 부담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며, 맛 또한 제법 훌륭하고 개인적으로 많이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둘이서 3가지 메뉴를 남기지 않고 먹은 몇안되는 음식점인듯하네요.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목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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