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추천하는 소래포구 호텔 루브(HOTEL LUV)

안녕하세요. 찬리에입니다.

오늘은 소래포구에 위치한 호텔 루브(HOTEL LUV)를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LUV호텔은 소래포구역에서 200M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소래포구 어시장까지도 걸어서 1분 거리로 위치적인 이점이 있습니다.

주차시설도 외부 주차가 아닌 호텔 내 B1, B2 2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40대 주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LUV호텔 1층에는 Cafe베네가 입점해 있으며, 호텔 로비 또한 상당히 넓고 쾌적합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룸 타입은 디럭스 트윈룸입니다.

객실에 입실하면 첫눈에 룸이 상당히 모던하고 럭셔리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욕실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썼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욕실이 상당히 넓고 깔끔하며, 특히 2인이 충분히 같이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욕조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욕조 이외에 샤워부스도 다른 공간에 설치되어있으며, 샤워부스 안에는 바디워시, 샴푸와 린스 기본 어메니티가 구비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비데 설치는 요즘 기본이겠죠?

욕실을 지나서 객실로 들어서면, 침실 내에는 더블베드 1개, 싱글베드 1개가 각각 있어서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객실의 크기가 상당히 넓어서 침대 2개가 구비되어 있어도 공간이 여유롭더라고요.

그리고, 따로 2인 테이블까지 있어서 저희는 밤에 야식 먹을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답니다.

화장대 공간까지 따로 있으며, 헤어드라이어는 이곳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냉장고에는 생수 2병과 음료 2캔, 그리고 마스크팩까지 구비되어 있고, 기본 어메니티 외에도 호텔 내 무료 제공하는 물품들도 아주 잘 사용했답니다.

위에 언급한 내용만으로도 이미 호텔 LUV에 숙박해야 하는 이유가 충분하지만, 또 다른 장점은 체크아웃 시간이 오후 1시라는 점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오후 1시 체크아웃이 LUV호텔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되더라고요.

사진은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과 홈페이지 사진을 함께 사용했습니다.

내돈내산 솔직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