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와 사진관이 공존하는 오리역, 미금역 브림커피(Brim Coffee)

안녕하세요. 찬리에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분당 금곡동에 위치한 커피숍과 사진관이 공존하는 곳, 브림커피(Brim Coffee)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오리역에서 500m 거리에 위치한 브림(Brim)은 2017년 8월, 분당에 오픈하여 커피와 사진을 함께하며 공간을 공유하고 조화를 이루며 운영되고 있습니다.

입구에 적혀있듯이 가운데 공간은 아내의 사진실이, 그리고 그곳을 둘러싸고 남편의 브림 커피숍이 같이 공존하고 있답니다.

보시다시피 가운데 공간에 위치한 아내의 사진실은 널찍하니 통창으로 개방감 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사진 실안에는 카메라와 렌즈도 종류별로 많이 있더라고요.

커피숍은 사진실을 둘러싸고 있으며, 우드 콘셉트와 정원을 꾸며놓고 있어서 보는 사람을 하여금 따뜻한 이미지를 주고 있답니다.

매장 가장 안쪽에 위치한 카운터는 뻥 뚫려있어서 위생적으로도 안심이 되는 구조로 되어 있답니다.

메뉴 종류는 단출한 편이며 커피, 논 커피, 티 종류를 주문할 수 있으며, 저의 초이스는 오늘도 아이스라떼(5,000원)였습니다.

브림커피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아날로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바로 나무 번호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은 아날로그 감성에 자꾸 꽂히게 되네요

그리고, 주문한 아이스라떼가 나왔네요. (요즘 실천하고 있는 1일 1아이스라떼)

총평으로는, 브림카페(Brim Coffee)는 어디에서도 보기 드문 사진관과 카페가 공존하는 공간이며, 요즘 인스타 감성으로도 제격인 한 번은 꼭 방문해볼 만한 곳이다.

개인적으로 커피맛은 평범했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1:00~20:00
매주 월요일, 매월 마지막 화요일 휴무

내돈내산 솔직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