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원두와 직접 구워낸 베이커리! 카페 브라우니30 분당 오리역점
안녕하세요. 찬리에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분당 오리역에 위치한 카페 브라우니 30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분당 구미동에 위치한 브라우니 30은 오리역 2번 출구에서 136m 거리에 위치한 카페, 베이커리 전문점입니다.

브라우니 30은 용인, 수지 지역에서 이미 맛집으로 정평이 난 브라우니 70의 세컨드 브랜드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매장 들어가는 입구 앞 야외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봄, 가을에는 야외 테이블에서 마셔도 좋을 거 같더라고요.

브라우니 30 실내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크지 않고, 아담한 사이즈로 아늑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의 필수 아이템 가림막이 테이블마다 설치되어있어서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더라고요.


메뉴는 커피, 티 , 빙수 등등 많은 종류의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카페 브라우니 30은 스페셜티 원두로 상위 7%의 원두만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상당히 많은 종류의 베이커리도 판매를 위해 진열되어있었답니다.
브라우니 30의 베이커리는 냉동빵은 사용하지 않으며, 매장에서 직접 구워낸답니다.

저의 오늘 초이스는 아이스라떼(4,500원)입니다.
얼죽아 1인이었는데, 요즘 거의 라떼 종류만 마시는 것 같네요.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나 근처 계신 분들은 할인&적립 시스템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 같네요.
총평으로는, 카페 브라우니 30은 스페셜티 원두와 직접 구워낸 베이커리를 판매하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커피숍입니다.
솔직히 제가 마신 아이스라테는 아주 평범한 맛이었답니다.
영업시간
평일 09:00~23:00
주말 09:00~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