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양꼬치 양갈비 맛집 양쉐프 양구이
안녕하세요. 찬리에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인천 남동구 소래역로에 위치한 양고기 화로구이 전문점 양쉐프 양구이입니다.

맛있는 호주 청정램만을 사용하는 양쉐프 양구이는 소래포구역 2번 출구에서 210m 떨어진 라마다 호텔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실내는 보기와 같이 아담한 사이즈이며, 4개의 테이블만 있는 작은 매장이고,

맛있는 호주청정램만을 사용하는 매장입니다.
별거 아닌 거 같은 스티커 하나가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거겠죠?

양갈비와 양꼬치를 시그니쳐 메뉴로 하는 곳으로 메뉴판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몇 가지 메뉴가 없는 양고기 전문점이더라고요.

양갈비는 조만간 다른 맛집에서 먹을 예정이라서, 오늘은 양꼬치(1인분 10P 15,000원)를 주문해봤습니다.
삼겹 부위를 사용하고 있어서 많이 익히면 고기가 작아지고 질겨진다고 하네요. (사장님의 주의사항)

양꼬치 소스랑 소금이 제공되고 쯔란은 각 테이블마다 기본적으로 배치되어있습니다.

생맥주는 에일 맥주인 에델바이스와 하이네켄이
있지만, 저의 초이스는 언제나 그렇듯 칭다오(양꼬치에는 칭다오)

숯불 화력도 좋아서 금세 노릇노릇 익어서 기다는 시간 없이 바로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영업시간
16:00~02:00(코로나 4단계로 현재는 20:00)
매월 1,3번째 월요일 휴무
총평으로는 양쉐프 양구이 양꼬치는 삼겹 부위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반면에, 어깨살이나 갈빗살을 사용한 양꼬치보다는 기름기가 많고 또한 냉동상태 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